<목회 일지>     부활 하신 예수님을 제일 먼저 만나 사람 그리고 제자들에게 첫 말씀 예수님이 부활 하시고 제일 먼저 만난 사람은 누구 일까요? 또한 제자들을 만나고서 가장 먼저 하신 말씀은 무엇인가요? 저는 이 부분이 참으로 궁금 하였습니다. 왜냐면 예수님은 자신이 부활 하실 것을 알고 있었고, 그리고 자신이 부활 한 이후에 제일 먼저 만날 사람을 생각하고 있었고, 제자들에게 가장 먼저 할 말을 미리 생각하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내가 부활하여 살아난다면 누구를 제일 먼저 만날까요? 아마도 제일 사랑하는 사람 이거나, 예수님의 죽음에 가장 큰 슬픔으로 괴로워 하거나 예수님을 자신의 생명 보다 더 사랑하여 자신의 아끼지 않는 사람이 아닐까요? 그 사람은 당시에  여인의 증언은 법적으로 허용도 되지 않는 여인 막달라 마리아 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먼저 보고 그녀는 제자들에게 알렸습니다.  4복음 서 모두 이 여인이 내가 예수님을 보았다고, 예수님이 여기로 가 있으라고 하셨다고 증거합니다.  와우, 너무도 축복된,  너무도 사랑 받는 사람이었고 그리고 자신의 생명 보다 더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무엇이라고 시작할 까요? 그 말씀은 평안 하라 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에 내 안에서 평안 하라 하시며 내가 이것으로 세상을 이기었다 라고 하신 말씀 입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날,  자신들의 생명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함으로 가득하던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하신 첫 마디는  평강이 있을지어다 “peace be with you”  이었습니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 전에 하셨던  “내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신다” 는 말씀을 하고 있는 것 입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우리에게 주시는 평안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것이 죽음이 갈라 놓았던 사건이 이었다 할지라도 신실하시고 약속을 지키시는 주님이심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나는 얼마나 예수님을 사랑하는가? 가시 한번 깊게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이 세상에서 죽음의 공포도 이기고, 승리 되어지는 삶을 살도록 하시는 예수님과 동행하며 부활의 영광으로 살아가길 바라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