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일지> 리더의 삶을 회계 하라 최근에는 그리스도으로 살아가는 삶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목사로 살아가는 것도 점점 어려워지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나는 과연 말씀 가르치고 전하는 자 로서 말씀에 얼마나 순종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 하나님 말씀 될 살아가려고 얼마나 애쓰고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하기 떄문입니다.  히브리서 13: 17절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말씀을 보면서 처음에는 뭔가 인도자들에게 거의 무조건 순종하고 복종하라 라고 하는 것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기에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인도자들, 가르치는 자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라고 하고 있는 말씀을 보면서  정말 두렵고 떨림으로 묵상하게 됩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핸드폰 앱으로 성경을 본 것 이라 회개 라는 단어가 오타 인가? 라고 생각 했지만,  영어 에서 account 라는 단어을 보면서 무엇을 회계 하신다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 무엇을 회계 한다는 것인지 묵상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가르치는 삶을 그리고 리더쉽의 삶을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삶을 주님 오시는 그날에 계수 하신 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에서 각자 개인의 제자가 아니라 예수의 제자 몇명이나 삼았는가? 라고 물을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가르친 사람들의 영혼이 경성 (깨어 있도록) 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은 자신이 account 되는 것 같이 해야 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의 모든 부분은 account 하시고 그것을 통해 영광 받으시지만, 특별히 리더들의 삶에서는 회계 하신다 라고 직접적인 말씀으로 기록 되어 있기에, 우리는 더욱 두렵고 떨림으로 이 말씀을 묵상 하게 되며 지속적으로 이 말씀을 생각 해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