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일지> 나의 기준을 하나님의 기준으로 어떻게 바꿀수 있을까요? 사도행전 15장에 보면 예루살렘 공의회에서 바리새파 유대인들이 벌떡 일어나서 바울과 바나바의 주장을 멈추게 합니다. 왜냐면 자신들이 평생을 지켜오던 이방인들도 절대 할례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 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던 사람들이 어떻게 갑자기 자신이 살아왔던 생각을 바꿀어 자신이 주장하던것과 완전 반대 되는 내용을 어떻게 만장일치로 통과 할수 있었을까? 생각 해 보게 됩니다. 물론 베드로 와 야고보의 설득도 영향이 있었겠지만 그렇다고 할지라도 만장일치 라는 것은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게 됩니다. 그것은 대한 대안은 28절에 기록 되어 있습니다. "성령과 우리는 우리에게 요긴한것 외애는 아무것도 지우지 않기로 결정 한다" 와우… 성령님과 우리을 통해서 자신의 주장을 바꿀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고집과 자신들이 정해놓은 기준의 전통을 성령에 따라 한다는 것 그것이 성령 충만한 삶이며, 공동체가 성령으로 하나가 되었음을 증거 하는 것 입니다. 성령의 빛속에서는 불가능한것이 가능해 지는 것 입니다. 세상은 눈에 보이는 종교적인 관습으로 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 채워야 행복해 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복음서에서 예수님을 시험하던 사단이 제시 한것은 전부 눈에 보이는 것 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답변은 너는 보이는 것을 쫒지만 나는 보이지 않는 것을 따를것 이라는 것 입니다. 특별히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습니다. 내일 무슨일이 일어 날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끊임 없이 눈에 보이는 것을 추구 하라고 유혹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없으면 않된다고 우리를 부추깁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눈에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추구 하라고 권면합니다.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 이라” (고전4:18) 우리의 생각과 나의 기준으로 살아온 나의 삶을 하나님의 선하심에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 그것은 "성령과 우리는 우리에게 요긴한것 외애는 아무것도 지우지 않기로 결정 한다" 라는 마음을 살아 가는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