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일지>  성령이 증인이 되는 삶 성령이 증인 되는 삶은 무엇일까? 라는 묵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삶에 무엇이 그리고 어떤한 것을 해야 성령이 증인되는 삶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왜냐면 사도행전의 사도와 제자들 처럼 사람을 만날때 마다 복음을 전하는 삶도 아니 것 같으며, 그냥 날마다 동일한 일상의 나의 삶은 전혀 성령이 증인 되는 삶을 살아가지 아니한 것 같은 마음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깊이 생각하던 중에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는 왜 요한 복음 3:16절의 말씀이 믿어지는 것 뿐 만 아니라, 성경의 나오는 모든 말씀을 믿고 있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이 처럼 사랑하시는 세상에서 어떤 이는 믿지 못하고 자신의 기준으로 살아가고, 어떤 분은 오랬동안 교회에 다니고 있지만 성경의 어떤 부분은 믿지만 몇몇 부분은 믿어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믿는 다는 것은 내 안에 성령님이 계시다는 것이며, 나의 마음에 믿음이 있다는 것은 성령으로 인하여 말씀이 믿어지며,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려고 얘쓰는 삶을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말씀이 믿어지는 삶 그리고 그 말씀에 어떠한 대가를 지불 하더라도 순종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성령의 증인 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임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시편 119:106 “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 이니이다” 우리가 낮에 걸어 갈때가 있고 밤에 걸어 갈때가 있습니다. 말씀은 낮에는 빛으로 밤에는 등으로 우리를 인도 하시고 보호하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일상의 우리의 삶에서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시나요? 그리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각자의 삶을 살아 내고 있나요? 그렇다면 우리의 삶에 성령이 증인이 되는 삶을 살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