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일지> 하나님을 경외 하는 마음 : 하나님의 거룩 하심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이 말씀을 하시는 것은 우리가 거룩하여만 하나님을 만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우리가 이 말씀을 순종 할 수 있을까요? 우리 하나님은 불가능한 것을 명령하시는 분이 아니시기에 우리가 거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그것은 십자가에서 세상의 모든 더러운 죄를 친히 담당하신 그 사랑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깨달아야 비로소 이해 할수 있습니다. 즉,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알지 못하면 구속의 깊이, 거룩하신 하나님이 그 사랑을 나타내시려 어떤 희생을 치르셨는지 이해 할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의 거룩하심이 중요한 이유는 첫째, 그것이 하늘에서도 영원 하기 떄문입니다. 이사야의 말씀, 계시록의 천상의 예배에서도 하나님의 거룩함에 대해서 찬양 하고 있습니다. 둘째, 삼위 일체 하나님의 이름이 성령 이시기 때문입니다. 셋째,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품는 데 기반이 되기 떄문입니다. 거룩함을 바탕으로 우리의 사랑을 드리는 온전한 헌신이 일어 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아는 만큼 그분을 경외함으로 예배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주 놀라운 예배를 경험했던 순간은 항상 하나님의 경이로운 거룩함 속에 몰입하였을 때입니다. 빛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보는 사람들은 그분의 거룩하심을 보기 원하는 사람들 입니다. 주님은 이러한 사람들에게 임재함으로 나타내시길 즐거워 합니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히12:14). 잠언 23:17 “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말씀의 의미는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할 때는 언제나 거룩함을 따라 행하라는 의미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