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일지>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 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 옛 율법 시대에서는 오직 한사람 모세만이 수건을 가리지 않은 얼굴로 신적인 영광을 보았습니다.  얼마나 영광스러운 자리 이었을까요? 진짜 영광입니다 라는 말은 이때에 사용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날은 신분이 높은 자이든 낮은 자이든, 유명한 사람이든 무명한 사람 이든 그리스도에게 속한 모든 성도들에 게는 복된 특권이 주어 졌습니다. 그것은 바울이 말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주의 영광을 거울로 보는 것같이 바라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형상인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은  우리가 점점 점진적으로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되는 것임을 의미 하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수건을 벗은 얼굴로 주의 영광을 보며,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 하여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려내는 존재들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정말 나의 마음을 설레이며, 기대 되게 합니다. 그러나 오늘의 말씀의 의미를 알아갈수록…  내가? 정말? 이라는 생각이 들게 되드는 것은 우리의 삶이 그 만큼 연약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지 않는 것임을 깨달게 됩니다. 하지만, 오늘의 말씀의 의미를 깊이 깨달으면서 알게 되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안에서 자라게 되어진다는 것은 분명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때에 우리가 그렇게 되어 진다것을 말씀을 믿음에 따라 신뢰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으려고 애쓰는 마음 과 삶의 태도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함으로 순종함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가 각자의 자리에서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내길 바라고 바라고 기도하게 됩니다.  “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 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