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일지>  베레스 웃사를 통하여 주시는 교훈은 무엇인가요? 

왜 웃사는 죽임을 당하게 된 것일까요? 이러한 상황에서 성경은 우리를 위해 어떤 말씀을 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첫쨰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하나님 말씀 되로 해야 함을 말씀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일상의 삶 뿐 아니라 사역을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되로 하여함을 교훈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웃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 하였거나 아니면 자신의 집에 수십년동안 있었음에고 그는 하나님의 법궤를 운반 하는 성경적인 방법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궤는 마차나 수레에 싣고 이동해서는 안 되고 사람이 어깨에만 메어 옮겨야 했던 것입니다(출 25:14).  그런데 웃사는 새 수레에 하나님의 궤를 실었습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의 중심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법궤를 운반해야 하는데, 자신의 기준으로 자신의 방법으로  잘못된 열심을 하였던 것입니다.

둘쨰 베레스 웃사의 교훈은, 단지 웃사뿐만 아니라 다윗 과 이스라엘의 영적인 무지함을 말씀 하고 있습니다. 웃사가 새 수레를 만들어 언약궤를 싣고 오는 것을 다윗도 알고 이스라엘의 12지파의 사람들이 알았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이 웃사의 방법이 잘못이라는 것을 지적하지 않습니다. 성경 어디를 보아도 수십년 동안 방치 되었던 하나님의 임재을 상징하는 법궤을 옮기면서 그들은 하나님의 방법을 연구 하거나, 하나님께 물어보는 기도를 하였다 라고 하는 말씀이 없고, 오히려   사람들하고만 상의 하고 옮기도록 하는 잘못을 하였던 것입니다.

셋째는 그래도 자원 하는 마음으로 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벧에돔은 다른 사람이 두려워서 못하는 것을 자신을 희생 하고 헌신 하면서 하나님의 임재을 사모 하였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함을 사모 하였기에 그 어떤 상황에서도, 그 어떤 두려움에서도 그는 헌신 하는 마음과 태도를 보였던 것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신앙 생활에고 많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원 하는 마음으로 충성되게 헌신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기억하시고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앞에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은 영적으로 늘 깨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말씀을 지켜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속적으로 자원 하는 마음으로 그래서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