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일지>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로마서 15;13 새해의 첫주 주일 입니다. 작년 한해 동안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은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이어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의 깊이와 의미를 날마다 생각하며 우리의 삶을 살아내길 기도합니다. 올해 첫 주일 저에게 주시는 말씀은 위의 로마서 15장 13절 말씀 입니다. 성경에서 소망은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를 두고 하나님꼐서 허락하신 미래를 확신하는 가운데 기다리는 것입니다.  확신하는 믿음안에서 우리의 삶은 기쁨 과 평강으로 충만하게 됨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대신에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소망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가슴 벅차며 설레이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살아가는 소망이 있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누리는 감사와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2025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소망으로 가득하길 기도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연약하여 순간 순간 또는 상황에 따라서 우리에게 주신 소망이 사라지는  것 같아서 삶에서 기쁨도, 평강도 없이 살아가게 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에게는 성령의 능력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은 말할수 없는 탄식함으로 우리의 기도을 친히 간구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되길 진심으로 기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간구도 우리의 모든 소망도 성령의 능력으로 더욱 더 굳건히 되어지는 올해가 되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