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고린도 후서 개요 ·      오늘은 아래의 내용을 한번 일고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래야 고린도 후서를 언제 왜 기록했는지 알게 되면 묵상 하면서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 1.        장소 및 기록 연대 바울의 3차 전도여행 중 마게도냐에 있었을 때에(7:5) - 3차 전도여행 중이었던 바울은 AD 54-55년 경에 에베소에 있었을 때 고린도전서를 기록해서 보냈으며, 그 이후에 드로아를 거쳐 마게도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고후2:12-13). - 사도행전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바울이 마게도냐를 가기 전에 디모데가 돌아와 보고한 이후에 급하게 고린도를 방문한 것입니다.(2:1). 이것이 두번째 방문입니다. -  바울은 고린도후서가 전달된 다음에 가게 될 고린도 방문을 세번째 방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2:14, 13:1). - 그러므로 고린도후서는 고린도전서를 기록한 AD 54-55년 이후에, 바울의 세 번째 고린도방문(AD 57년) 이전에 기록되었습니다. - 그리고 고린도후서는 고린도전서가 기록된 이후에 약 1년 정도 후에 기록된 것입니다. (8:10, 9:2). 그래서 고리녿 후서는  AD55-56년에 기록된 것으로 보인다. 2.        원래는 에베소에서 더 머물 계획 이었으나, 사도행전 19장 23 – 41 의 내용으로 보아서 에베소에 큰 폭동이 일어남으로 에베소를 떠나 드로아를 거쳐서 마게도냐로 가게 된것입니다. 3.        고린도에 세번쨰 방문하기로 하였으나, 방문 하지 못하는 마음으로 고린도 후서의 편지를 기록 하였고 이 편지를 디도가 가져가게 된 것입니다. 4.        고린도 후서를 기록한 이유 -              바울이 다시 오겠다고 하고서는 오지 않게 됨으로 바울의 사도권과 연보의 문제와 교회안의 소송 사건 등등의 문제가 발생하기에 바울이 세번쨰 방문 전에 편지를 기록하여 디도가 가져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3번쨰 방문전에 기록한 편지로써 “눈물의 편지” 라고 하기도 합니다. -              어떤 주동자가 일어나 사도 바울을 가짜 사도라고 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가짜 사도라고 여겨지면, 그가 전한 복음에 문제가 생기기 떄문입니다. 이 문제는 갈라디아 교회와 유사한 문제 입니다.  (11-13장) -              고린도교회와의 관계가 호전된 것에 대한 기쁨을 표하기 위해서 (7:7-16) -              진정한 능력은 사람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음을 알리기 위해(4:7, 12:9) -              연보에 대한 원리와 태도를 가르치고 준비하도록(8-9장) -              교회의 남아 있는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12:19-21) -              고통과 환난 가운데서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로 인해 견고해 지도록 (1장) 
 5.        이 책의 중심 내용(main idea)은? 진정한 능력은 사람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다. 그러므로 사람의 약함은 하나님의 진정한 강함을 드러내는 증거가 된다. 그러므로 사람을 자랑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자랑하고 의지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