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9 일 오늘의 묵상                                               1.     오늘 읽을 말씀 : 사도행전 24장 2.     본문 묵상: 사도행전 24장 1 – 9  절 3.      오늘의 말씀에 대한 설명: 대제사장 아나니아는 가이사랴까지 바울을 쫓아와서 총독 벨릭스에게 바울을 중죄인으로 고소하고 있습니다. 그는 바울을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죄목으후 고소하였습니다. 1)     반란 음모죄 (소요죄) : 바울은 백성을 정치적으로 선동하여 유대인에게는 물론 로마 당국에까지 해를 끼 치는 위험한 인물이라는 것입니다(5절), 당시 총독 벨릭스는 유대를 통치하는 동안 로마의 평화를 깨뜨리는 여러 소요 사건의 주동자들과 추종자들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거나 사형을 시켰습니다. 당시의 로마 정부는 식민 정책에는 관대했으나 소요죄만은 엄중히 다스렸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더둘로가 (대제사장 아나니아의 대신 하여 말하는 사람)  바울에게 적용한 소요죄 즉 반란 음모죄 실로 사형을 당할 만한 중죄였습니다. 2)  나사렛 이단의 괴수 : 나사렛이라는 말은 예수를 가리키는 말이 었고(마 2671;요 19:19), 당시 예수의 제자들 및 그리스도인들을 일컴는 말로서 그들을 무시하기 위하여 사용되었던 표현입니다.  유대 인들에게 있어서 예수가 나사렛 출신이라는 사실은 그가 거짓 메시야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사렛 이단이 란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의 단체를 의미하는 것으로써 유대인들이 볼 때 기독교인들은 당연히 전통을 파괴하는 이단적인 파였으므로 목숨을 걸고 예수의 도를 전하는 바울을 나사렛 이단의 괴수로 보았던 것입니다. . 3)성전 모독죄: 성전 모독죄는 직접 적으로 로마법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 었으나 로마 제국은 유대 종교에 대하여 최대한의 관용을 베풀고 있었으므로 유대법상으로 사형 에 해당하는 성전 모독죄를 강력히 내세운 것입니다. 즉 성전을 더 럽힌 자는 반드시 로마의 힘을 빌 리 지 않더라도 유대인 자치 국가에서 해 결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천부장 루시아가 바울을 이송한 사실 자체가 부당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4.     생각해보기 -        대제사장은 로마의 총독이 주체하는 회의에 참여 하는 것은 종교적으로 부끄러운 행동으로 잘 참여 하지 않지만, 오늘은 대제사장이 참여하여 바울을 고소하는 내용입니다. 고소하는 내용은 3가지 입니다.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유대인들이 이렇게 까지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라며, 우리의 삶속에서도 이러한 상황 일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5.     Key verse : 자신이 정하세요   ·       말씀에 눈 뜨기 (이 부분은 성경 공부에 해당하는 부분으로써 위의 내용을 기록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       하나님께 시간을 드리고 듣기 (오늘의 말씀 중에서 나에게는 어떤 하나님의 성품 이나,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게 되는지 기도하며 또는 하루 종일 말씀 묵상하며 하나님을 배우는 부분입니다)   ·       오늘의 삶의 적용 (오늘의 말씀을 나의 삶에 어떻게 구체적으로 적용할애 대해 기록하는 부분입니다)     ·       기도 (묵상을 한 후에 나의 연약함을 고백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