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Column

Title2025.08.17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영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 하며…2025-09-19 00:43
Name Level 10

<목회 일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영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 하며…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의 역활은 예리하며 찔러 쪼개기 까지 한다고 설명합니다그것은 우리의 삶이 말씀의 기준으로 살아야  함을 의미 하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나의 삶에 잘못된 부분을 잘라내야 함을 말씀 하는 것입니다. 말씀이 들어가면 찌르고 쪼갭니다.. 그러면 통증이 있을까요? 아플까요? 아닐까요? 당연히 아프겠죠… 찌르고 쪼개는데.. 어찌 아프지 않겠습니까?

내가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것들.. 나는 이것을 믿음이라고 지금까지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합리화 하면서 그럴듯하게 포장 하며 살았는데…  이제 까지 자신의 의를 들어내며 살아 왔던 중에서 이것은 하나님께로 부터 온것이 아님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사명인지 자신의 야망인지 예리하게 구분함이 없이 살았는데.. 말씀이 들어 와서 분별하게 되고 나를 합리화 했던 것들이 불신앙 이었음을 꺠달게 될때에 어찌할봐를 몰라 울고 있는 아픔들을 격게 될수 있습니다… 이것이 말씀이 갖는 예리함입니다

그렇치만 나의 삶의 잘못된 믿음들을 도려내고 잘라 내었더니 나에게 믿음이라는 것이 남겨 졌는데.. 정말 요만큼 남았습니다.. 나머지들은 경건의 모양 이었지 경건의 능력은 아니었던 것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라내니 정말 조금만 남았다면… 사람은 영적인 거장에서 영적인 아이로 되어 일까요?

믿음도 없으면서 어디서 잘란척 이야 라며 수치를 주기 위함이 아니며, 하나님은 작은 겨자씨 만한 믿음을 근거로 나를 하나님의 사역에 믿음의 거장으로 동참 시키며 사용하시기에…. 우리의 진심어린 고백의 겨자씨 만한 믿음이라도 남아 있는것으로 하나님은 옮길만한 역사를 이루어내는 입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믿음이 작아보여도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이제는 작은 믿음을 들어서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일하시는 동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진정한 그리스도인들 이라면당연히 아파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면, 연약한 육체를 가지고 세상안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말씀 되로 살지 못하는 안타까움으로, 그리고 애통하는 마음으로 회개하며 살아가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