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일지>  평안은 우리의 삶의 기반 입니다 평안의 이란? 마음이 잔잔하여 걱정이 없는 상태 입니다. 히브리어 '샬롬'과 헬라어 '에이레네'는 모두 마음이 원만하고 안정된 상태를 의미 합니다. 저의 신앙관의 중의 하나는 행복 해야 하며 평안 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왜냐면 성령 충만한 현상중에 하나가 평안 이며 안식 입니다.  이것은 안정감이 있는 것 이며, 요동 치치 않는 것 입니다. 우리의 삶은 언제나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며, 걱정과 근심이 있습니다. 즉, 영적인 부분에서, 정신적인 부분, 육체적 질병 이나 고통, 생계에 대한 부담, 미래에 대한 막연함 그리고 교회의 부흥, 이 사회의 불안한 요소들,  자신이 속해 있는 곳에서의 관계에서 오는 걱정과 근심으로 우리의 마음이 요동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걱정하고 근심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예수그리스도 께서 주시는 평안으로 인하여 요동 치치 않고 안정감을 누리는 것 이 평안 입니다. 이러한 안정감은 세상을 이길수 있는 평안함 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에 내 안에서 평안 하라 하시며 내가 이것으로 세상을 이기었다 라고 하셨으며, 그리고  그분이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날,  자신들의 생명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함으로 가득하던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하신 첫 마디는  평강이 있을지어다 “peace be with you”  이었습니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 전에 하셨던  “내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신다” 는 말씀을 하고 있는 것 입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우리에게 주시는 평안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것이 죽음이 갈라 놓았던 사건이 이었다 할지라도 신실하시고 약속을 지키시는 주님이심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