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일지>  what is the real Christian?  기독교는 그리스도의 인물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리스어 용어의 영어 버전으로 히브리어의 약속을 의미 합니다. 그것은 메시아, 즉 기름 부음 받은 자, 구속자에 대한 약속입니다. 성경은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인간과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그것이 좋았다고 말하며 시작됩니다. 하지만 그 뒤에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분명히 진실인 일이 발생합니다. 우리는 죄가 이 세상에 들어왔고, 하나님에 대한 반역이 있었으며, 그로 인해 의로운 하나님과 죄 많은 인간 사이에 분리가 생겼다고 말씀 합니다.  기독교의 가장 큰 질문, 성경의 가장 큰 질문은 이것입니다. 하나님이 거룩하시다면, 죄와는 아무 관계도 가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의로우시다면, 죄에 대해 항상 반응해야만 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을까요? 그 해답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인물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주기 위해, 그 사랑을 나타내기 위해 하나님 자신이 인간이 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우리 대신에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육체적 죽음 이상의 것이 필요했다는 것입니다. 우리 죄가 예수님에게 전가되었고, 그때 하나님의 의로운 분노와 심판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다 짊어지시고, 그 분노를 다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죽기 직전에 "다 이루었다"라고 외치셨습니다. 그것은 "다 갚았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죄로 인해 하나님께 빚을 지고 있습니다. 그 빚은 영원한 형벌로 갚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십자가에서 하나님 자신이 우리의 자리에 서서, 우리의 죄를 지고, 우리가 받아야 할 하나님의 진노를 받으셨습니다. 그 진노를 없애고, 그 진노를 끝냈습니다. 그리고 3일 후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분은 하늘로 올라가셔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가르칩니다. "아버지께 나아가는 길은 예수님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기독교입니다. 다른 종교에서는 어떻게 천국에 가느냐고 묻습니다. 그들은 선행을 통해 천국에 간다고 말할 것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자신이 가진 의로움이나 공로로 하나님과 화목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아들의 의로움과 공로로 하나님과 화목해집니다. 왜냐하면 2000년 전에 하나님의 아들이 이 죄인을 대신하여 죽으시고, 나의 죄값을 다 갚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나 자신이나 나의 선행, 내 교회나 내 종교적인 의무를 믿지 않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을 믿습니다. "내가 너무 많은 죄를 지었는데"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분의 죽음은 우리가 지은 모든 죄보다 더 강력합니다. 그분의 죽음은 모든 죄를 대속하기에 충분합니다. 그럼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나요?" 라고 묻습니다. 믿음, 즉 예수님을 믿고, 자신의 선행에 대한 희망을 버리고, 종교적인 의무에서 벗어나 예수님을 믿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주신 약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