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1-3 장 요약 지난 주 성경 공부와 에베소서 첫 세 장에서 무엇을 기억하나요? 특별히 마음에 남았던 부분이 있나요? 에베소서 4-6 장으로의 서론 에베소서 3장은 "아멘"으로 끝나는데, 이는 이 책이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음을 나타냅니다. 첫 번째 부분은 바울이 에베소 교인들을 향한 영적인 마음을 다룹니다. 즉, 축복, 지혜와 계시를 위한 기도, 우리의 죄와 그리스도의 구원, 유대인과 이방인의 화해에 대해 다룹니다. 에베소서 4-6장은 교회, 가정, 영적 전쟁 등 우리가 일상적으로 겪는 삶의 실천적 문제들로 넘어가며, 일상적인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에베소서 4:1-16 –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됨과 성숙 핵심 구절: (14-16) “이제 우리가 더 이상 어린아이들이 되어, 모든 바람에 밀려 다니며,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의 교훈에 휘둘리지 아니하고,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 그가 자라는 머리, 곧 그리스도에게까지 성장할 것입니다.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따라 함께 결합되어 서로 도와주며, 사랑 안에서 자라고, 그 각 부분이 자기 일을 하여 몸을 세우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4:14-16, RNKSV) 묵상 이 본문을 읽고 나서, 중요하거나 반복되는 부분이 무엇인가요?  나누어 보세요. 생각해보기 - 부르심을 받은 삶에 합당한 생활을 하라 (1-6)
 바울은 우리가 부르심을 받은 삶에 합당하게 살아가기를 어떻게 기대하고 있나요? 바울이 제시한 전제 조건들은 무엇인가요? 서로를 사랑으로 참아내는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성숙하게 성장하고 사랑 안에서 교회를 세워라 (7-16)
 그리스도는 교회를 섬기고 봉사할 수 있도록 사도들, 선지자들, 복음 전파자들, 목사들, 교사들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거나 섬기기 위해 당신에게 주신 것은 무엇인가요? 세상의 가르침과 그리스도의 가르침 사이에서 갈등을 느끼나요? 진리를 말하는 것과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는 것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교회를 세운다는 것과 바울이 생각하는 교회를 세운다는 의미는 무엇이 다를까요? 
 
   에베소서 4:17-5:20 –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대한 지침 핵심 구절: 4:24 & 5:2 “너희는 하나님을 따라 의와 거룩함에 의해 창조된 새 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24, RNKSV)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해 자신을 바치신 것처럼, 너희도 사랑의 길을 따라 걸어가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으로 하나님께 드리신 것처럼.” (에베소서 5:2, RNKSV) 묵상 이 구절을 간단히 읽고 나서, 중요하거나 반복되는 부분이 무엇인가요? 각자의 해석을 나누어 보세요. 질문 과 나눔 - 옛 사람과 새 사람
 당신의 옛 사람과 새 사람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요? 에베소서 4:25-32에서 새 사람을 입는 것과 관련된 어떤 지침이 당신에게 가장 적용될까요? 이번 주에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보세요. -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및 하나님의 자녀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의 길을 따라 걸어가라”고 하신 예시는 무엇인가요? 바울은 교회 구성원들이 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 무엇을 언급하나요? 그가 제시하는 대안은 무엇인가요? 바울이 감사에 대해 반복적으로 언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항상 감사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에베소서 5:21-33 – 그리스도인의 가정에 대한 지침 핵심 구절: 5: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에베소서 5:21, RNKSV) 묵상 이 구절을 간단히 읽고 나서, 중요하거나 반복되는 부분이 무엇인가요? 각자의 해석을 나누어 보세요. 질문 과 나눔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는 것처럼, 우리는 무엇을 의미하며 복종해야 할까요?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는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요? 바울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방법을 어떻게 설명하나요?     에베소서 6장 ·      자녀 와 부모 그리고 종 과 상전 과의 관계 -              자녀 와 부모 와의 관계는 어떻게 하라고 하나요? -              종 과 상전 과의 관계의 지금의 어떤 관계로 생각해야 할까요? “에베소서는 관계에 대해 우선 순위의 순차적으로 이루어져 있는 프로세싱이 있는 느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는 교회 와의 관계  부부 의 관계  부모 와 자녀 관계  나와 세상 과의 관계  그리고 사단 과의 관계 “ 에 대해 우리의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말씀 합니다. ·      영적 전쟁 – 전신 갑주를 입으라 -              6가지의 영적전쟁하는 방법 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기도 1)        서서 진리로 허리 띠를 띠고 :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진리의 허 리띠를 성도들의 거짓 없는 진실한 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복음의 진리를 믿고 그 영향력 아래 사는 성도들은 모든 거짓을 버리고 이웃과 더불어 진실을 말해야 하며, 진실하게 실아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후써 마귀가 공격할 여지를 주지말아야하는 것입니다. 삶은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면서, 연약하지만 진리를 붙들고 따르려고 전혀 애쓰지 않으면서,   고함을 치며 부르짖으며 마귀를 대적하며 기도하는 것은 그냥 아무런 의미도 없고, 영향력이 없기 떄문입니다.  2)        의의 흉배를 붙이고. 둘째로 그리스도의 군사가 착용해야 할 것은 ‘의의 흉배’ 이다. ‘흉배’ 는 목에서 허벅 다리까지 가리는 것으로 가슴과 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하늘의 전사를 묘사해 주고 있는 사 59:17을 인용한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의’ 는 그리스도의 의로 새로워진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의 ‘의’ 이며, 이것을 기반으로 그리스도의 의를  가슴에 붙이고 살아간다는 것은 삶의 열매, 즉  의로운 성품이나 행동을 의미 합니다. 3)        평안의 복음의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그리스도인이 원수 대 적과의 싸움에서 신어야 할 신은 ‘평안의 복음의 준비한 것’ 이다. 여기서 ‘준비한 것 에 해당 헬라어 ‘헤토이마시아 는 복음을 선포하기 위하여 준비하는 것을 의미 하는 것으로써  본절은 악의 세 력과의 전투에 대항하기 위하여 평안의 복음으로 준비 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평안의 복음’ 은 우리의 평화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실천한 것으로써 하나님과의 관계를 화함으로 가져 오고, 이방인 과 유대인의 화평함을 가져온 것임을 에베소서 2장에서는 말씀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하나님과 화해했다는 사실에서 신은 선한 싸움을 싸우려는 용기와 열정을 준다. 이 러한 복음을 통해서 그리스도인들은 단절된 관계에 있던 하나님과 화해를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유대 인과 이방인 사이의 벽을 허물어 내신것을  이루었습니다.   4)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바울은 방패를 믿음과 연결시켜 ‘믿음의 방패’ 라고 합니다. 즉,  그리스도의 군사들이 취해야 할 방패는 바로 믿음인 것이다, 믿음은 의심이 생기고 낙담될 때 하나님의 약속을붙들게 하며 , 유혹을 당할 때 하나님의 능력을 붙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악한자의 화살은 교만, 불신, 두려움, 완악함, 너무 바 쁜 삶, 게으름, 탐심, 음란, 낙담, 정죄감… 등등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으며, 각자 삶마다 연약한 부분으로 공격에 오기 때문에 우리는 믿음이라는 방패로 언제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악한 영들의 화살을 막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소멸한다고 말씀 하고 있습니다.  5)        구원의 투구. 구원의 투구는 예수그리스도 께서 지금까지 구원하시는 것 처럼 우리의 삶에 소망이 되심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에베소 교인들은 이미 구원을 얻었고 그리고 앞으로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에 온전히  실현될 구원을 소망하며 영적전쟁을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적용해야 하는 것은 투구는 머리에 쓰는 것으로써 우리의 생각을 늘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즉, 우리의 생각 가운데 늘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야 함을 말씀 하는 것입니다. 6)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전신 갑주를 입은 그리스도의 군사들에게 지급된 유일한 공격 무기는 ‘성령의 검’ 입니다. ‘성 령의 검’ 은 ‘하나님의 말씀’ 입니다. 악한 영들과의 싸움에 임하는 그리스도의 군사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의 검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을 통해 주어지는 것이며, 또 성령을 통해 예리한 검과 같은 효력을 발휘합니다.   히브리서 기지는 하나님의 말씀과 검의 이미지를 연관 지어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 떤 검 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찌으기 까지”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18절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을 위하여 구하라” 항상 깨어서 기도함으로 전신갑주를 취해야 하며, 또한 항상 깨어서 기도하면서 영적 전투를수행해야 함을 말씀 하는 것입니다.   ·      끝 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