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5일 로마서 성경공부 6 Intro : -               나는 성령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사도행전에서 ‘성령’이라는 단어가 들어 있는 구절은 50절 이나 됨 -               인격적인 성령님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로마서 7장에서 바울은 유대인들을 향해 더 이상 율법에 얽매이지 말라고 주장하면서 율법의 기능,  내 안에서 벌어지는 하나님의 법과 죄의 법의 싸움 속에서 바울이 얼마나 깊은 고민과 갈등을 겪고 있는지 고백했습니다. 질문 : 로마서 7장 마지막 부분에서 위대한 사도 바울이 자신을 누구보다 비참한 사람으로 고백하며 탄식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로마서 8장에서 유대인과 이방인들에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서 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았지만 육신으로 여전히 죄의 법에 복종하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생명의 성령의 법임을 말씀 하기 위함입니다. 로마서 8장의 요약 및 공부 포인드 :  로마서 8장은 바울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았지만 육신으로 여전히 죄의 법에 복종하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으로 생명의 성령의 법을 설명하고,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의 크심과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신다는 내용과 구원의 여정에 대해 말씀 하고, 그리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드 어떤 무엇으로도 끊을수 없음을 전하는 내용입니다. 1.        로마서 8: 1- 11.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질문 1 :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하는 것은 어떤 의미 인가요? 생갹해보기: 당시의 유대인들의 의문? 모세 율법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율법은 왜 우리를 구원할 수 없었을까요? 하나님의 율법은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지 않나요? 질문 2: 바울은 인간의 삶을 다스리는 두 가지 체계 2 가지 율법을 대조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2절) 생각해보기 : 생명의 성령의 법 의 의미는 무엇이기에 이토록 강조 할까요?       ·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과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 비교(8:5-11)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  |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  |  육신에 속한 것을 생각  | 성령에 속한 것을 생각  |  육신에 속한 생각은 죽음입니다.  | 성령에 속한 생각은  생명과 평화입니다.  |  육신에 속한 생각은 하나님께 품는 적대감입니다. 하나님의 법을따르지 않으며, 또 복종할 수도 없습니다. 육신에 매인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없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여러분은 육신 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습니다.  |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 또한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여러분의 몸은 죄  때문에 죽은 것이지만, 영은 의 때문에 생명을 얻습니다.  |  예수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고 계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신 자기의 영으로 여러분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입니다.  |  
   질문 3 : 바울이 이러한 구성으로 하나님의 영에 대해서 증언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참조 말씀 : 두 종류의 사람에 대한 참고 말씀 : 갈라디아서 5:16-18절입니다! 성령 없이 사는 사람들의 삶(열매)  : 음행, 더러운 것, 호색(방종), 우상숭배, 마술, 원수 맺는 것, 분쟁, 시기, 분노, 이기심(당 짓기), 분열, 이단(분파), 질투, 술 취함, 방탕, 또 그와 같은 것들 성령 안에서 사는 사람들의 삶(열매) :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2.        로마서 8: 12 – 17 질문 1: 그리스도인으로써 의무 와 책임은 무엇이라고 하나요? 질문 2 : 새로운 삶에서 우리의 정체성은 무엇이라고 하나요? 생각해보기 : 사도 바울이 상속자 또는 양자 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생각해보기 : 17절을 함께 읽고, 고난 과 영광에 대해 함께 나누어 보시길 바랍니다. 고난은 무엇이고 영광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우리의 개인적인 삶에서 고난을 이기는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질문 3 : 24절의 소망은 무엇을 의미 하나요? 질문 4 : 8장 26절은 앞에 부분과 연결 할때에 로마 교회 와 우리에게 어떤 메세지를 주고 있나요? 질문 5  : 26절 - 27절에서 성령의 사역은 무엇인가요? 생각해보기 : 진심으로 회개를 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기도 하면, 눈물이 나야만 할까요? 질문 6 : 성경은 부르시고 미리 예정한 목적이 무엇이라고 하나요? 질문 7 : 로마서에서 구원의 여정은 어떠하다고 하나요? ·       장로교단의 구원의 여정 (웨스트 민스터의 신앙 고백에 나타난 구원의 여정)  소명 – 중생 – 회심- 믿음 – 칭의 – 양자됨 – 성화 – 성도의 견인 – 영화 ·       알미니안 의 구원의 여정 (감리교) 소명 – 회심 과 믿음 – 칭의 – 중생 – 성화 – 성도의 견인 (주여 주여 부르는 자 마다 구원 받지 못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사람에 따라 잃어버릴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영화 “이 구원의 단계는 시간적으로 발생하는 순서라기보다는 논리적인 순서임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므로 이것 다음에 오는 순서가 아니라, 동시에 일어 날수도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내적 소명을 받은 자는 동시에 모든 단계가 함꼐 성취되어 구원에 이른 것입니다. - 소명(Calling) -  소명에는 외적 소명과 내적 소명이 있다. 외적 소명은 복음의 내용을 제시받았지만 아직 구원의 효과가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구원에 이르는 소명은 하나님의 말씀이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구원으로 적용되는 내적 소명이다.   - 중생(Regeneration): 요 3:3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인간은 죄 때문에 인간 편에서 하나님을 찾을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 새 생명의 씨를 인간에게 주셔야만 구원이 가능하다. 중생은 육이 다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죄로 죽었던 영혼이 성령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을 의미한다(요5:25).   -  회심(Conversion): 회심은 단순한 뉘우침이 아니며, 그 뉘우침에 대한 행위를 수반한다. 회심한 사람은 과거의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생활의 변화가 뒤따른다. 회심의 주체 자는 성령이시며, 인간은 회심의 협력자이다. - 믿음(Faith): 믿음(신앙)은 모든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로 받아들이는 확실한 지식이다. 구원이 오직 그리스도의 공로로 값없이 주어진다는 진리에 대한 확고한 신뢰이다. 믿음의 대상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믿음은 성령에 의한 구원의 통로가 된다.   - 칭의(Justification):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죄인에게 전가되어 죄인이 의롭게 되었다는 하나님의 법적인 선언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된 것이다(롬 3:24). 칭의는 신분의 변화이며, 내면적인 삶의 변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칭의는 믿음으로 얻게 된다.   -  양자(Adoption): 의롭다함을 받는 중생인은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으로 편입된다. 하나님의 양자된 자는 하나님의 후사가 되어, 하나님의 기업을 상속할 자다(롬8:17).  - 성화(Sanctification): 성화의 근본적인 시작은 성령으로 신자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죄에 대하여 죽고 그의 거룩하심에 연합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다(롬6:4-6). 그러므로 근본적인 성화는 예수님을 믿을 때부터 시작된다. 그 후에 신자가 성령을 좇아 행하며 육체적인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는 점진적인 성화를 이루어간다(갈5:16-18).   -  성도의 견인(Perseverance of the Saints): 성도는 결코 버림을 당하는 일이 없이 궁극적으로 구원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견인은 신적 은혜의 힘이며 인간 편에서는 하나님을 붙잡는 것이다(히 3:14). -  영화(Glorification): 구속 전 과정의 완성이다. 성도는 근본적인 성화로 시작하여 점진적 성화를 계속하다가 완전한 성화인 영화에 이르게 된다. 생각해보기 : 왜 이렇게 다른 의견이 수백년 동안 분명하게 정리 되지 않았을 까요? 3.          로마서 8: 31 – 39 :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수 없습니다. 1) 바울의 수사학적인 질문  1 - 그렇다면, 이런 일을 두고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31절 -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 당신의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거저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32) -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감히 고소하겠습니까? (33) - 의롭게 하여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누가 감히 그들을 정죄하겠습니까?  (34) - 누가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으리요?(35) 2) 바울의 질문 2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 핍박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 위협입니까, 또는 칼입니까? ·       함께 고백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1)그 누구도, 그 무엇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2)환난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3)곤고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4)핍박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5)굶주림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6)헐벗음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7)위협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8)칼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질문 : 바울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이런 놀라운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33절) ·       로마서 8장 38-39절을 함께 읽고 나의 삶에서 적용할것은 무엇인지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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