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일지>  하나님을 경외 하는 마음 : 하나님께 순종함 여호와을 경외 하는 것은 순종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습니다. 창 22:12 에서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 아노라” 즉, 하나님을 경외 하는 삶이란? 하나님께 즉시, 기쁘게, 온전히 순종함을 의미 합니다. 이것이 성경적인 순종 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 할수 있는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하나님 진정으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아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을 경외 하는 마음 입니다. 하나님을 알고자 한다면 시간을 내어 부지런히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분” (히11:6) 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인지 진심으로 알게 된다면 그분께 순종 하고 싶은 마음이 물밀듯 밀려올것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 을 해야 하는지 집중하기보다 우리에게 말씀 하신는 분이 ‘누구’ 이신지 알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엇’ 에 집중 하는 것은 근본적인 잘못 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진리는 “네 입술을 거짓에서 금할지어다” 라고 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100% 진리만을, 확실한 상황에서 만 말해야 한다 뜻 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사람의 반응 보다 하나님의 반응에 관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진정으로 누구에게 인정 받으려고 사는지 보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인가? 아니면 사람인가?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갈 1:10) 하나님과 가슴설레이는 친밀한 관계을 맺으며, 그분의 축복과 행복을 누리는 삶을 원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