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일지>  하나님의 특별한 학교 광야 지난 다윗의 리더쉽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고 압살롬이 왕으로 있을때에 어느 젊은 청년이 오랬동안 아둘람 동굴에서부터 다윗과 함께 지내던 어느 노인에게 찾아와 물었습니다. 어떻하면 다윗왕처럼 권위를 가질수 있는 위대한 리더가 될수 있는지 배우러 왔습니다.  그때에 노인은 젊은 이에게 자네는 아직 젊기 때문에 자네의 야망과 왜 그런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갖고 있는지 알수 있을 것 같네요  라며 말을 이어 갔습니다. 다윗은 지금의 자네들의 왕처럼 법과 규율로 엄격하게 통치 하지 않았으며, 우리가 동굴에 살았을때 내가 기억하는 나의 왕은 그 자신이 순복하는 삶을 살았다는 것 입니다.  다윗은 우리에게 권위가 아니라 순복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었으며, 그가 내게 가르쳐준 것은 규칙이나 법으로 쉽게 해결해버리는 방법이 아니라 인내하는 법이었습니다. 율법주의 라는 것은 지도자가 고통을 피하기 위한 방편으로 내세우는 것 이상의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며, 자신들의 규칙 이라는 것은 권위를 갖기 원하는 리더들이 만든 것이기 때문에, 곧 듣기 싫어지게 되며, 권위를 되풀이해서 말하는 사람들의 자신이 권위를 갖지 못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또한 왕의 권위에 순종을 강조 하는 것은 자신이 하나님이 보낸 진정한 지도자인지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것이고, 자신들을 대항 할지도 모를 반역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다윗은 권위를 가졌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스스로 권위를 가졌다고 생각한 적도 한번도 없으며 우리는 그져 하나님 앞에서 잘 우는 지도자를 가진 시람들 이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자신에게 순종하라고 말하지 않았으며, 다윗은 이기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을  가르쳤고, 뺴앗는 것이 아니라 나누어 주는 것을, 어려움은 백성들이 겪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지도자가 감당해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으며, 하나님 앞에 언제나 순복 하려는 모습이 내가 기억하는 다윗왕 입니다.    |